안녕하세요. 게르입니다.

SBS, 쌍용자동차와 함께한 백두대간 어드벤쳐 촬영을 잘 마치고, 촬영에 함께한 볼레로 3대가 컴백홈 하였습니다.

장장 5,000 KM (온로드 4,000 KM, 오프로드 1,000KM )에 달하는 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리산, 소백산, 속리산, 오대산, 설악산까지 5주간동안 열심히 달렸습니다.

볼레로 제작기간동안 실시했던 험난한 로드테스트결과가 시판후 정식으로 테스트를 받은 셈입니다.
백두대간어드벤쳐에 참여한 블랙볼레로는 볼레로 1호기로 시판전 로드테스트를 통과했던 아이중 하나입니다.
모질게도 이번 어드벤쳐기간동안 백두대간 산야를 또다시 누비게 되었습니다.

1차 지리산 촬영시 전문 드라이빙팀이 일반인에게 넘겨주기전에 형제봉을 5번이나 왕복하며,
안전도 테스트를 실시하고, 촬영당일 일반인에게 볼레로의 안정성에 대해서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오프로드에서도 안정감있는 주행이 이루어지니 트레일러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시라는 사전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오프로드 주행시 급한 코너에서 발생되는 드리프트까지 안정감있게 이루어져 깜짝 놀라셨답니다.
드라이빙팀장을 맡으신 곽창재 팀장님이 예전에 트레일러를 달고 주행시 트레일러가 전복이 되었던 경험이 있어
전문 드라이버들에게 트레일러의 안정성테스트를 의뢰하였고 3대가 모두 5회에 걸친 오프로드구간을 안전하게 주행을 하여 촬영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곽창재 드라이빙 팀장님 인터뷰(클릭하시면 동영상재생됩니다) 

백두대간 촬영에 함께하신 SBS 관계자 여러분, 쌍용자동차 임직원여러분, 그리고 어드벤쳐에 참가하신 일반 동호인 여러분,
마지막으로 MC를 하신 리키김, 권봄이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객여러분이 좀더 나은 트레일러캠핑을 즐기실 수 있도록
저희 주식회사 게르의 가족들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꾸벅.